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정부 3.0 맞춤형 서비스 실천과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 및 전력설비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지난 5월부터 회원사를 대상으로 전력IT와 계통보호 분야에 대한 ‘찾아가는 현장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우선 ‘전력IT 현장기술지원’은 2003년 이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전력IT 전문가가 회원사의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해결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상생협력 사업이다.‘정부3.0 맞춤형서비스 사업’에 적극 동참키 위해 대규모 발전기를 소유한 회원사는 물론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는 신재생 및 REC 거래 회원사에 대해서도 각 회원사별 특성에 맞춰 입찰, REC 거래 및 기타 시스템 운영 교육 등에 대한 기술지원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3기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 교육을 오는 12일 부산 동의대에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교육은 신재생에너지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의 일자리 창출에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력거래소에서 정부3.0 시책의 일환으로 작년부터 개설한 1일 교육과정으로 주요 내용은 전력시장 및 REC 거래시장의 이해, 사업성분석 및 사업절차 등이며 교육비는 무료다.제3기 신재생창업스쿨 수강신청은 교육전일(11일)까지 KPX교육센터 홈페이지(epems.kpx.or.kr)에서 회원가입 후에 가능하며, 신청기간 이후에는 유선(061-330-8217)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과정은 KPX교육센터에 문의 또는 홈페이지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7일 나주 본사에서 정부3.0 시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는 ‘제2기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신재생에너지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의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개설됐으며 ▲전력시장 및 REC 거래시장의 이해 ▲RPS 제도 ▲사업성분석 ▲사업절차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이번 제2기 교육은 나주에서 개최됨에 따라 교통 여건의 열악함으로 인해 당초 참석률이 저조할 것으로 우려됐지만 지난 4월 서울에서 시행한 1기 교육 때보다도 많은 인원(110명 이상)이 참석해 신재생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교육을 주관한 최은재 KPX교육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나주혁신도시에서 개최됨에 따라 본연의 교육목적 달성 이외에도 광주·

전력시장감시위원회 사무국(전기위원회 소속, 이하 감시위원회)인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7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상반기 ‘전력시장 감시업무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시행하는 간담회는 전력시장 감시업무의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회원사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서 이번 간담회에는 총 23개의 회원사가 참석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간담회에서 작년 시장감시 모니터링 실적과 이에 대한 향후 업무 추진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회원사의 많은 이해를 구하는 동시에 시장운영규칙의 철저한 준수를 당부했다.또한 작년 전력시장분석결과와 규칙변경 내용 등 전력시장 전반에 대한 설명을 통해 회원사의 이해를 도왔으며, 개정된 시장규칙을 인지 못해 규정을 위반하는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오는 5월 7일 나주 본사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창업 및 실무지식에 관심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제2기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은 전력시장 및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거래제도를 운영하는 전력거래소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신재생에너지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정부3.0 정책 취지에 적극 부합해 범국민적 정보 공유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전력거래소가 작년에 개설한 이 과정은 서울·부산·제주 등 권역별 순회교육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2일 서울에서 시행한 제1기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총 7회가 더 시행될 예정이다.지난 제1기 과정에 참여했던 한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와 전력거래소노동조합(위원장 이진우)은 본사 나주이전 이후 최초의 단체협상을 타결하고, 26일 본사 회의실에서 노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상생·협력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이번 단체협약에서 회사는 인사·경영권을 확실하게 존중받고 정부의 방만경영 정상화를 위한 휴가일수 조정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으며, 노조는 본사 지방이전에 따른 직원들의 근무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회사의 약속을 받아냄으로써 노사가 상호 존중을 통해 윈-윈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현했다.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본사 나주이전 후 근무여건이 악화된 상태에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협상과정을 거쳤지만 총 17회에 걸친 실무협의회를 통해 구체적인 합의점을 도출하고, 정부의 공공기관 방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23일 2015년 청년인턴 채용전형 2차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채용은 전력거래소가 지방이전 이후 처음으로 시행한 공개모집으로 30명 모집에 총 962명의 지원자가 몰려 평균 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에서는 예년에 비해 광주전남지역 출신대학 비중이 47%로 예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본사 나주 이전 전인 2012~2014년에 10% 내외였던 광주전남지역 출신 채용비율이 이전 후 첫 채용에서 47%를 기록해 이전지역 출신 청년들의 전력거래소 취업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음을 보여주고 있다.이처럼 이전지역 출신 채용비율 증가는 전력거래소가 지방이전 기관과 지역인재 및 지역학교와의 상생협력을 모색하는 바람직한 모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6일 충북 C&V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수요관리사업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요관리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해 수요자원 거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전력거래소는 시장운영규칙 개정 등을 통한 수요자원 거래시장 활성화 방안과 공정한 시장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시장 모니터링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사업자들은 전력시장의 정회원으로서 합당한 정보공개접근의 필요성과 수요감축 시 예비발령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을 개진했다.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3월 12일 기준으로 50여 차례에 걸쳐 15,828㎿h를 감축하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고 있으며, 올해 수요자원 거래시장 활성화 방안(수요자원 거래시장 V2.0)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정부3.0 정책 취지에 적극 부합해 범국민적 정보 공유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키 위해 신재생에너지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2015년도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을 시행한다.이번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은 서울·광주·부산 등 전국에서 총 8회 시행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이번 2015년도 제1기 교육은 4월 2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시행되며, 수강신청은 3월 26일까지 KPX교육센터 홈페이지(epems.kpx.or.kr)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수강정원은 80명이며, 자세한 교육과정은 KPX교육센터(061-330-8216)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014년도에는 총 5회 전국 순회 교육을 통해 34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4일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와 전력산업 분야의 맞춤형 인재육성과 기술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송원대는 광주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교육부장관 지정 주요사업에 선정돼 국가인력양성에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울러 산학연 협력강화를 통한 현장중시 교육과 지역사회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전력거래소는 최근 나주본사 인근에 위치한 동신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등 7개 대학과 협력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송원대와도 협력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전력산업 분야 지역인재육성과 기술협력을 위한 산학협력의 범위를 더욱 확대해가고 있다.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과 관련해 “광주전남지역 대학과의 협력협약을 통해 전력분야와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최근 내부경쟁체제 구축 및 외부소통채널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조직과 인사 제도를 개혁하는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단행했다.우선 내부경쟁을 강화키 위해 6개 팀(20%)을 폐지해 기존 조직에 흡수시킴으로써 세분화된 분업화의 단점을 제거하고 업무효율화를 꾀했다. 또한 처(실)장 및 팀장 등 주요 보직 인사 시에는 공공기관 처음으로 ‘보직경쟁다면평가’를 반영했고, 승진 인사 시에는 연공서열을 타파하고 중간관리자를 대거 처(실)장으로 발탁하는 등 ‘능력중심의 인사’를 전격 시행했다. 아울러 박사급 중심의 전력경제연구소를 신설해 전문 인력을 대거 배치하는 ‘전문성기반의 인사’도 단행했다.이와 함께 그간 주요 이슈 발생의 근본 원인이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부족 및 사내 직원 및 부

2월 8일 오전부터 시작된 한파로 9일 19시에 제주지역 전력수요가 76.2만㎾(예비력(율) 25.4만kW)를 기록하면서 1월 12일 19시에 기록했던 최대수요(73.5만kW)를 크게 넘어서며 올해 들어 최대전력수요를 4번째 경신했다.전력거래소에 따르면 9일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 발생 시 예비력은 25.4만㎾(33.3%)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었으며, 10일 기온상승 및 기상이 좋아지며 전력수요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9일 기록한 최대전력수요는 8일 오전부터 눈이 산발적으로 내렸고, 흐린 날씨와 더불어 찬 대륙성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낮아진 체감온도로 인해 서비스 산업용 및 가정용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한 때문으로 추정된다.한편 9일 제주지역 순간 최대전력 사용량은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정부3.0 정책에 적극 부응키 위해 지금까지의 실적을 종합정리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한 성과보고대회를 지난 20일 국제교육센터 제1강의실에서 가졌다.이날 성과보고대회에서는 먼저 정부3.0 추진 의의와 핵심과제에 대한 타사 우수사례 소개 등 정보공유의 시간을 가진 후 정부경영평가 중점 평가지표에 대한 세부설명 및 대응방향에 대해 내부토론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전력거래소에서 시행했던 정부3.0 세부과제 추진성과를 점검하면서 미진한 부분에 대한 개선방향을 모색했다.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사업자를 위한 무료창업스쿨 운영 등 전력거래소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 선정된 핵심추진과제 5건에 대해 각 실무담당자들이 실적을 발표하고, 보완점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

목욕탕, 빌딩, 마트, 공장 등에서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키 위한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19일 경매에서 첫 번째 낙찰을 기록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9일 전력시장에 수요자원과 발전자원이 가격 경쟁해 거래시각 10시(09시~10시)에 40㎿의 수요자원이 낙찰 됐다고 밝혔다. 이 시간은 주말동안 낮아진 전력수요가 평일 수준을 되찾는 월요일 오전으로 난방기 가동으로 높은 전력수요를 기록한다. 이로 인해 시장 가격도 평시보다 높은 가격인 150.31원을 기록하며 149원으로 입찰한 수요자원이 낙찰된 것이다.김상일 전력거래소 스마트그리드사업팀장은 “이날 낙찰로 수요자원은 1시간 동안 40㎿의 전력을 감축하게 되며, 약 600만원의 수익을 얻게 된다”며 “2014년 12월 18일 전력거래소의 지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미래선도, 소통화합, 창조혁신, 행복경영’이라는 4대 경영방침을 새롭게 선포했다. ‘신뢰받는 전력 비즈니스 플랫폼’이라는 기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다.전력거래소는 15일 “유상희 이사장은 전력거래소가 미래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전문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조직과 인사제도를 전면 재정비하고, 전력산업의 가치를 재정립 할 수 있는 창조능력을 갖춘 미래지향적 조직으로 재탄생 할 것을 주문했다”며 이같은 비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유 이사장은 “내부적으로는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할 수 있는 신뢰를 구축하고, 외부적으로는 회원사를 비롯한 이해관계자와 상생하는 소통화합을 중요한 가치로 내세웠으며,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인재를

제주지역의 최대전력수요가 또 경신됐다. 올 들어 세 번째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12일 19시 전력수요가 73.5만㎾를 기록하면서 또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예비율은 37.8%로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전력거래서 제주지사는 이날 “최대전력수요 발생시 예비력은 27.8만kW(37.8%)로 안정적인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었고, 내일은 기온상승 및 기상이 좋아지며 전력수요는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 제주지사 관계자는 “금일 기록한 최대전력수요는 어제(11일) 저녁부터 찬 대륙성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낮아진 체감온도로 인해 서비스 산업용 및 가정용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한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한편, 12일 제주지역의 순간 최대전

제주에서 겨울철 전력사용량이 사상 처음으로 여름을 넘어섰다. 제주전력거래소는 지난 2일 “19시에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가 71.8만kW(예비력(율): 29.5만kW(41.1%))를 기록하며 작년 1월 9일 19시에 기록하였던 최대수요(71.5만kW)를 경신”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록한 제주의 최대전력수요는 지난해 여름철 제주지역 최대전력수요 71.6만kW(2014.08.09. 14시)보다 0.2만kW(0.2%증가)보다 높아 제주지역에서도 육지와 마찬가지로 겨울철 최대전력수요가 여름철 수요를 초과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올해 전력거래소 회원사가 창사 이래 유래가 없을 정도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2001년~13년까지 551개사였던 회원이 올해만 전년대비 64%가 증가한 350여개사가 가입했고, 아직도 신청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는 상태로 당분간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전력거래소 관계자는 “대체로 RPS제도에 따른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지속 진입,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감, 현재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는 이처럼 회원 증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회원 가입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신청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회원가입관리시스템’ 구축을

목욕탕, 빌딩, 마트, 공장 등에서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키 위한 수요자원 거래시장이 지난 18일 몰아친 한파에 뛰어오르는 전력수요를 잡았다.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8일 0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동안 수요자원 거래시장을 가동해 17일 동시간대 대비 최대 석탄발전소 3기에 해당하는 166만㎾(12시)의 전력수요를 감축했다고 밝혔다.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은 월요일부터 계속된 한파의 절정을 보인 날로 수요감축이 없었던 17일 12시 전력수요는 7,962만㎾를 기록했지만 수요자원 거래시장 수요감축으로 18일 12시 전력수요는 7,796만㎾에 머물렀다.지난 11월 25일 최초 개설된 수요자원 거래시장은 동·하계 냉난방수요가 증가해 전력수요가 높은 시기에 전기사용을 줄임으로써 고비용 발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대한 첫 번째 등록시험을 실시한 결과 12개 수요사업자 중 2개 수요사업자가 시장진입에 제한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전력거래소는 전기고객이 아낀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하는 시장인 수요자원 거래시장을 지난달 25일 개설한데 이어 수요자원 검증을 위해 지난 5일 12개 수요관리사업자가 등록한 952곳 전기고객을 대상으로 등록시험을 실시했다.이번 등록시험은 한파로 난방부하가 크게 늘어난 지난 5일 0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여한 952곳 전기고객의 총 등록용량은 155만kW로 집계됐다. 이 등록시험기간 중 절감한 감축량은 총 270만kW로 감축이행비율 175%로 조사됐다.특히 이번 등록시험결과 감축 이행실적이 저조한 2개 수요관리사업자가 수요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