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하 한전기술)은 27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과 ‘에너지 전문기술 분야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 고용의무 이행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이에 따라 한전기술 특성을 반영한 적합 직무 개발과 맞춤인력 양성과정 도입을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는 한편, 장애인 근로자 지원 서비스 확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화 등 장애친화적 환경을 조성키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

체험형 인턴직원이 지난 24일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추가 감염을 우려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밀접 접촉자 175명 전원을 검진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남부발전은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2주간, 간접접촉자도 이번 주 내 재택근무 연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또, 상황 해제 후에도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에 의거해 1/3에 달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재택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남부발전 관계자는 “본사 내 확진자 발생소식 전달 즉시→상황전파를 통해 본사 전 직원 재택근무 시행→두 차례 방역소독→직접 및 간접 접촉자에 대한 검사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우용)는 2020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분야에서 산업부장관상을 지난 25일 수상했다.녹색경영대상은 산업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매경안전환경연구원이 주관하는 환경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있는 상 중 하나이다.영흥발전본부는 지속적으로 수행한 사회공헌활동 뿐 아니라 협력회사 및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체계 구축에 이바지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공공구매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발전부산물을 통한 사회취약계층 일자리 창출(3년간 100명), 국내 최초 포도밭 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하 공단)은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특별시, 서울기술연구원,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등 6개 기관과 온실가스 Net-Zero 달성을 위한 업무협력 강화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뉴딜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단은 지난 6월 서울시와 ‘도시형 그린뉴딜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번 협약을 통해 여러 유관기관과 태양광 신기술 실증단지 조성을 통한 관련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 그린뉴딜 정책 확산을 위한 협력 체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와 활성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이영우 충남도의회 의원은 25일 제32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보령시는 1982년대 인구가 16만에 달하는 성장형 도시였으나 정부의 석탄합리화정책 이후 광산이 폐쇄되며 인구가 급감했고 곧 인구 10만 명 선이 붕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더불어 “보령시는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라 인구위기·경제위기를 동시에 경험했다”며 “화력발전소 폐쇄로 인한 제2차 위기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협력사 안전부서장들과 함께하는 ‘2020년도 하반기 협력사 안전부서장 공감협의회’를 25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했다.안전부서장 공감협의회는 동서발전과 12개 협력기업의 본사 안전부서장이 참석하는 협의체로, 2018년부터 연 2회 정기모임 및 수시모임을 통해 정부 안전보건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안전관리기술, 협력사와의 상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협력기업으로는 한전KPS, 한전산업개발, 금화PSC, 일진파워,수산이엔에스, 한국플랜트서비스, 수산인더스트리, 삼신, 신흥기공, 세방, 동림산업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이하 한전)는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 나주시(시장 강인규), 한전KDN(사장 박성철)과 협업해 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유일 리튬인산철 베터리 셀 제조업체인 (주)씨엠파트너, 해상풍력 연구개발 및 제조 연구소기업인 (주)구조실험네트워크 등 36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한전은 이번 협약 체결로 1,235억 원의 투자와 함께 530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2020년 11월 기준 한전과 지자체가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끌어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이하 공사)는 오는 12월 2일 오후 3시, 전북혁신도시에 있는 본사 대강당(새울림홀)에서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에너지안전 분야 최대 행사 중 하나로 전기재해 예방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를 향한 실천 의지를 모으는 자리다.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유공자를 포함해 정부와 국회, 산업계 인사 등이 참석하며, 축하 퍼포먼스와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하 공단)은 24일 본사 넥스테이지에서 ‘2020년 에너지 문화예술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생활 속 에너지절약과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시민들이 직접 만든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국민적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노래부르기 ▲영상 비디오아트 ▲톡투유 등 3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 일반인이 참여한 가운데 총 318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공단은 응모작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 심사, 국민공개심사 등을 통해 총 2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이하 공사)는 24일부터 26일까지 ‘2020 전력산업 온택트 잡페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전력기업의 채용방식과 일정에 대한 청년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채용정보 제공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를 비롯해 포스코에너지, 두산퓨얼셀, GS EPS, LS일렉트릭, SK E&S, SK건설, 한화에너지, 일진전기 등 총 12개의 전력기업들이 참가한다.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전력기업 채용정보와 채용담당자와 청년구직자의 온라인 화상 1:1 컨설팅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블록체인 기반 인사평가시스템을 통해 2020년 11월 승격인사를 시행함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제도 확립에 나섰다. 전력거래소는 올해 6월에 공공기관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제안서 평가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다.‘블록체인 기반 인사평가시스템’은 승격다면평가, 보직다면평가, 승격심사로 구성돼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의 보안성·신뢰성을 통해 인사평가 전 과정(입력·집계·결과) 및 승격자 결정 프로세스 전반을 전산화해 투명한 승격심사 환경 조성은 물론 업무 효율성 또한 크게 향상됐다.‘블록체인 기반 인사평가시스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하 공단)은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기능을 조기에 복구하기 위해 재해경감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재해예방·대비·대응·복구 등에 대처하는 실행력을 평가해 최종 확정된다.올해 행정안전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공단을 비롯해 17개 공공기관이 취득했으며, 유효기간은 2023년까지 3년이다.차성수 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이 방폐물관리사업에 대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

‘2020 발전기술컨퍼런스’가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발전 5사 및 전력 관련사 간의 정보교류와 기술력 함양을 위한 지식의 장이 될 ‘2020 발전기술컨퍼런스’는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한 화력발전 5사가 주최하고 한국발전교육원이 주관한하는 행사로 올 한해 발전기술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을 목표로 개최된다.‘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발전기술, 새로운 변화를 위한 도전’을 의미하는 ‘Challenge 4 Change’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일주일간 공개되며, 27일 10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지난 20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근로자의 이사회 참관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이사회규정 개정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제10차 정기이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울산 본사와 서울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한 디지택트 방식으로 개최됐다. 동서발전 노사는 노동조합의 경영참여 확대를 통한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8년부터 노사 간 다양한 방안에 대한 검토를 진행해왔으며, 2019년 5월 단체협약에 ‘근로자의 경영참여’ 조항을 신설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이번 이사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을 비롯한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지역 내 사회적 문제 공동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제2회 사회적가치 울산 공공포럼’을 개최한다.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포럼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포럼은 동서발전과 울산대학교(총장 오연천)가 공동 주최하고,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6곳인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석유공사(가나다順) 등이 공동 주

‘ASEAN+3 에너지장관회의’에서 주영준 실장은 “한국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달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나아갈 것임을 선언했고, 이를 위해 화석연료기반 발전축소와 CCUS 상용화, 신재생전원 및 수소의 역할 확대, 에너지효율 향상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한국정부가 탄소중립 추진을 통해 축적할 다양한 정책수립 및 이행경험을 추후 ASEAN+3 회원국들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아울러 “한국과 ASEAN이 함께 추진해 온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에너지 안전관리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하 KERI)은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손잡고 대규모 온라인 기술전시 및 과학키트 나눔 행사인 ‘전기의 길을 따라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11월 25일부터 12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되고, KERI의 기술전시(47종), 연구자 과학특강, 과학키트 나눔 및 교육 강연, 고객참여형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진행된다.기술전시 부문에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전기차 및 배터리’, ‘탄화규소(SiC) 전력반도체’, ‘드론’ 관련 기술은 물론 국민 건강복지 실현을 위한 ‘스마트 보청기’, ‘암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이하 한전)는 지난 19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과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전시·공연 공모, 기획, 개최, 운영 등에 있어 상호 협력을 주요내요으로 하는 ‘문화예술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첫 번째 문화예술 협력사업으로 뉴미디어아트 공모제인 ‘내일의 예술展’을 2021년 봄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공동개최할 계획이며, 이번 전시에서 예술(Art)과 기술(Technology)이 접목되는 미래지향적인 시각미술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공모기간은 오

한전KPS가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통해 개선성과가 탁월한 단체와 개인을 표창하는 ‘제46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및 ‘품질분임조 대통령상’ 2개 부문을 수상했다.한전KPS는 이번 성과는 기술력과 품질혁신 역량이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특히 업무특성을 반영한 ‘품질경영통합관리시스템’ 및 ‘근본원인분석(RCA)’ 내재화 등으로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평가했다.이 가운데 ‘품질경영통합관리시스템’은 다양한 경영시스템의 운영체계 표준화를 통해 준거성과 연결성을 확보한 것으로 언제 어디서나 동일 수준의 정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하 한전기술)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세계인권선언 72주년(12월 10일)을 기념해 ‘세계인권선언 72주년 기념 2020 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이번 인권영화제는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경북도청과 공동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김천율곡 CGV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18일에는 ‘그린북’, 19일에는 ‘4등’을 무료로 상영한다.이번에 상영되는 영화는 인종차별, 스포츠 폭력 등의 인권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상영 전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영화제 소개를 통해 한전기술 경영진과 직원, 지역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