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이하 한빛원전)는 지난 21일 ‘2018년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 개막식에서 축제추진위원회(회장 최명규)로부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빛원전은 올해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에 9,000만원을 지원했으며, 2015년부터 총 3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영광군 지역축제 평가자료에 따르면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는 2017년 기준 관람객 4만 명을 유치했으며 직접경제효과, 생산, 소득유발효과를 포함해 총 3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했다.

한빛원전은 굴비산지의 명성과 신뢰를 회복하고 명품 이미지 확산을 위해 ‘곡우사리 영광굴비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특산품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