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자매결연마을과 상생협력 지속
한빛원전, 자매결연마을과 상생협력 지속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04.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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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체감 통한 소통과 유대 강화 기여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이하 한빛원전)는 지역주민과 하나 되고 소통과 유대를 강화키 위해 2005년부터 주변지역(영광군 홍농읍·법성면·백수읍, 고창군 상하면) 자매결연마을과 꾸준히 인연을 맺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빛원전은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자매결연마을활동에 사업자지원사업비 총 17억여원을 지원했고, 현재는 138개 행정리 중 97개 행정리와 자매결연을 맺어 활동 중이며, 미 결연마을에 대해서는 3년 주기로 교체 운영하고 있다.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시작한 자매마을 복리증진사업에는 한빛원전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시행하는 ‘농번기철 일손돕기’와 ‘마을주변 청소’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원전수용성 향상 및 지역과 유대 형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양창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자매마을 결연활동은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마음으로 정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고 지역특성을 살리는 상생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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