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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노조, “무자격 인사의 감사 선임 반대”
박재구 기자  |  pgn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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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2  16: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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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 한국원자력연구원지부는 “최근 정부의 무리한 에너지전환 정책 추진과 일부 반핵단체의 매도로 인해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적폐로 몰려 그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적, 정책적 논리에 의한 무자격 인사의 감사 임명은 연구원의 마지막 남은 사명과 자긍심을 흔드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상임감사 선임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원자력연구원노조는 “한국원자력연구원 감사는 국가 원자력 에너지와 기술의 가치와 그 중요성을 올곧이 이해하고, 외부의 부당한 압력과 간섭을 배제할 수 있으며, 감사로서 전문성을 갖는 인물로 임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만약 이와 맞지 않은 인사가 한국원자력연구원 감사로 임명된다면 이는 국가 원자력 에너지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받아들여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감사 임명을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지난 4월 18일 한국원자력연구원 상임감사추천위원회를 개최해 ▲김성록 전 대구경북섬유직물조합 상무이사 ▲서토덕 (사)부산·경남생태도시연구소 연구위원 ▲함철훈 한양대 공과대학원 특임교수 등 3명을 한국원자력연구원 상임감사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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