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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요소비료 플랜트 2호기’ 수주총 공사비 약 7억 달러 규모, 대우건설 시공부문 2억8,850만 달러 계약
박재구 기자  |  pgn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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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16: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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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IEFCL 무니쉬 진달 CEO(왼쪽)와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 이연우 상무가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요소비료 플랜트 2호기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3일 종로구 새문안로 본사에서 발주처인 IEFCL(Indorama Eleme Fertilizer & Chemicals Limited)과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요소비료 플랜트 2호기 계약식’을 가졌다.

인도네시아 석유화학그룹인 인도라마社(Indorama Corporation)의 나이지리아 자회사인 IEFCL(Indorama Eleme Fertilizer & Chemicals Limited)이 발주한 인도라마 요소비료 생산 플랜트 신설 공사는 나이지리아 포트하코트(Port Harcourt) 지역의 엘레메(Eleme) 석유화학단지에 일일 암모니아 2,300톤, 요소 4,000톤을 생산하는 비료공장을 건설하는 대형 플랜트 사업이다.

2호기 전체 플랜트 공사비는 약 7억 달러 규모(추정)로 대우건설은 이 가운데 시공 역무를 맡아 발주처와 총 2억8,850만 달러(한화 3,100억원)를 계약하고, 32개월 동안 공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2년 세계 최대 규모(단일 호기 기준)의 요소비료 생산 플랜트인 인도라마 1호기를 수주해 2018년 3월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이 과정에서 대우건설은 발주처로부터 비료 플랜트 건설 수행능력은 물론 탁월한 현지 사업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동일 용량인 이번 2호기 플랜트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나이지리아는 자국기업 우선 정책, 현지 인력 및 자원 활용 의무 법령, 치안 불안, 개성이 강한 현지 문화 등의 이유로 상대적으로 외국 건설업체들이 공사를 수행키 어려운 환경을 가진 국가로 평가돼 왔다. 하지만 대우건설은 1978년부터 나이지리아에 진출해 현재까지 67개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주요 발주처 및 현장 인근 지역사회와 깊은 신뢰관계를 유지하며 오랜 기간 현지에서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나이지리아는 공사 수행에 걸림돌이 되는 다양한 변수를 사전에 예측하고 문제 상황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는 노하우가 필요한 시장”이라며 “발주 물량 감소, 현지 업체 성장과 중국 및 인도 업체 진출 확대로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이번 플랜트 수주를 통해 대우건설의 고도의 기술력과 사업관리 능력이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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