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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8개국 원자력안전규제 기관장, 경주 방폐장 방문방폐장 운영현황 청취 및 지하처분시설 등 주요시설 견학
박재구 기자  |  pgn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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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6  15: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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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경주 방폐장 지하처분시설을 방문한 8개국 원자력안전규제 기관장들이 공단 관계자로부터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하 공단)은 국제원자력규제자협의회(INRA) 제42차 회의에 참석 중인 선진 8개국 원자력안전규제 기관장들이 16일 경주 방폐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INRA 의장을 맡고 있는 원안위 강정민 위원장을 비롯한 미국 NRC SVINICKI Kristine 위원장, 스웨덴 SSM PERSSON Mats 청장 등 각국 기관장들은 공단 관계자로부터 경주 방폐장 1단계 동굴처분시설 운영 및 2단계 표층처분시설 추진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방폐장 핵심시설인 지상지원시설, 동굴처분시설 등을 견학했다.

INRA는 원자력안전 분야 국제공조를 위해 1997년 설립된 선진 원자력규제 기관장 모임으로 미국, 영국, 스웨덴, 캐나다, 일본,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9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우리나라는 2006년 설립 후 유일하게 신규 가입했으며 올해부터 의장국을 맡아 성능검증서 위조, 해체안전, 방폐물 관리 등 원자력안전 이슈와 국제현안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이번 INRA 제42차 회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주최로 15일부터 17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며, 국가별 원자력 규제와 관련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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