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신임 ‘안전·기술이사’ 선임
전기안전공사, 신임 ‘안전·기술이사’ 선임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06.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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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이사에 문이연 처장, 기술이사에 이범욱 본부장 임명

▲ 문이연 신임 안전이사(왼쪽)와 이범욱 신임 기술이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이하 공사)는 14일부로 신임 안전이사에 문이연 전력설비검사처장을, 기술이사에는 이범욱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문이연 안전이사는 1961년생으로 대구공업고와 국립 상주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마쳤다. 1986년 입사 후 30여년을 재직하며 구미칠곡지사장과 대구서부지사장, 성장동력처장, 기술사업처장 등 본사와 사업소 현장을 두루 거쳤다.

신임 이범욱 기술이사는 1960년생으로 중대사대부고와 숭실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공사 입사 후 기획조정처 제도개선부장과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전력설비검사처장 등의 요직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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