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대진침대에 대한 우정사업본부의 집중 수거가 시작된 16일 강서우체국 집배원들과 함께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수거하고, 수거된 대진침대 매트리스 집결지인 평택 당진항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원안위는 오는 18일까지 전국 32개 수거 거점지역에 원안위와 산하기관 직원 200여명과 방사선검사 장비 200여대를 투입해 매트리스 수거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수거작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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