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기획관리본부장 4년 3개월 임기 종료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오는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임이사 2명을 선임한다.
서부발전은 19일 태안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임기를 만료한 기획관리본부장과 공석인 기술본부장을 각각 선임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임시주주총회를 1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태안 본사에서 열린다”면서 기획관리본부장과 기술본부장 선임 사실을 확인해 줬다.
한편, 정영철 기획관리본부장은 이임식 없이 본사 직원들과 인사한 뒤 4년 3개월(2014년 3월 20일)간의 임기를 마치고 서부발전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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