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2017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두산중공업, 2017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8.06.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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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19일 두산중공업 창원 러닝센터에서 열린 ‘2017년 두산중공업 동반성장 아카데미’에서 두산중공업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19일 두산중공업 창원 러닝센터에서 열린 ‘2017년 두산중공업 동반성장 아카데미’에서 두산중공업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2017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7일, 서울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제5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17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5년에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두산중공업은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동반성장 아카데미 개최 △ 성과공유제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지원 등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펼쳐 왔다.

특히 협력사와의 정기적인 간담회와 정기•수시 방문 등 현장에서의 소통을 확대해 왔고,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협력사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협력사 베트남 동반진출 및 해외법인을 통한 협력사 계약 지원 등 차별화된 동반성장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김명우 두산중공업 사장은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현장 위주의 차별화된 동반성장 활동을 통해 최우수 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사들과 윈-윈 할 수 있는 동반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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