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최근 한빛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의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지원 제반사항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 졌으며 앞으로 원전지역 사회적 경제생태계 구축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열렸다.
또한 협약체결 후 양 기관이 참여한 ‘사회적 가치 선도를 위한 주민 참여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회의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
석기영 한빛원자력 본부장은 “한빛본부 인근지역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산물이 풍부하여 인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고장이지만, 전통적 농어업 산업구조로 일자리가 부족하고 가구당 소득이 낮아 인구가 감소하는 등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오늘 맺은 협약이 양 기관의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우리지역의 일자리창출과 소득향상 등 지역발전에 큰 힘이 되고 사회적 가치실현의 실천사례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