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울릉도·독도 전기설비 이상무”
전기안전공사, “울릉도·독도 전기설비 이상무”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07.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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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노인복지시설·독도경비대 위문, 태양광발전설비 안전점검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8~19일 양일 간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도내 경비대와 복지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8~19일 양일 간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도내 경비대와 복지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이하 공사) ‘케스코(KESCO) 사회봉사단’은 지난 18~19일 양일 간 울릉도와 독도를 찾아 도내 경비대와 복지시설의 전기설비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국토방위를 위해 땀을 쏟고 있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문이연 공사 안전이사와 동해 도서를 관할하는 경북동부지사 점검부 직원들이 함께 한 이번 방문에서 봉사단은 울릉도와 독도경비대가 머무는 숙소와 태양광발전설비 전기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한여름 폭염과 높은 습도로 고생하는 경비대원들을 위해 제습기 5대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 이사는 “안전과 안보는 국가 존립의 양대 축”이라며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서로 간의 맡은 바 역할에 더욱 충실히 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2년도부터 ‘전기안전보안관’ 제도를 도입하고 낙도오지와 같은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현지 전기공사업체 관계자에게 전기안전 서비스 업무를 위탁·운용해오고 있다. 울릉도의 경우 2012년 6월 처음 보안관 제도를 시행한 후 해마다 160여건에 이르는 전기사용 고충사항들을 해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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