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열 사장, 전력수급 위기관리에 적극 나서 기록적인 폭염으로 하계 전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향열 한국남동발전(주)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전력수급 상황과 설비 안전점검을 하며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유향열 사장은 1일 현장점검을 시작으로 여수발전본부, 삼천포발전본부 등 남동발전의 전체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항열 사장은 영흥발전본부 1~4호기 중앙제어실과 제2소수력, 제1회처리장 등 발전설비를 직접 점검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중앙)이 유준석 영흥발전본부장과 하계피크 설비운영현황을 살펴 보고 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이 유준석 영흥발전본부장(오른쪽)과 영흥화력 1~4 중앙제어실을 방문, 전력공급 상황을 살피고 있다. 유향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올해 여름의 기상상황은 평년과 다르게 폭염이 지속되고 있고, 특히 8월 둘 째주에는 최대전력이 예상되고 있으니 설비의 안정적 운영으로 차질 없는 전력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윤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