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 소재 아파트에 약 230kWp 태양광 설치…연간 약 4,300만원 공용 전기료 절감 예상
태양광 대여사업자 해줌(대표 권오현)은 4년 연속 1호로 서울시 아파트 단지에 태양광 대여사업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파트는 동작구 사당동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 옥상에 약 230kWp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해 연간 약 4,300만원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 1,080세대가 혜택을 보게 된다. 특히 해당 아파트는 1억원 상당의 서울시의 태양광 대여사업 보조금을 받아 더 큰 혜택을 누릴 예정이다.
시공을 맡은 해줌은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해줌은 설치 전 독자적인 IT 기술을 활용해 각 아파트별 전력사용량 패턴을 분석해 맞춤화된 수익성 검토를 진행한다.
아울러 월별 발전량 리포트와 발전소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는 이상감지시스템과 사업성 검토, 시공, A/S까지 아파트 태양광 설치에 필요한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IT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태양광 사후관리에 특화돼 있다.
권오현 해줌 대표는 “4년 연속으로 아파트 태양광 대여사업의 첫 테이프를 끊게 돼 기쁘다”며 “해줌은 지역 대비 높은 발전시간과 전기료 절감액으로 설치한 분들의 만족도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해줌 공동주택 태양광 대여사업에 관심 있는 아파트 단지 입주자대표나 관리소장은 해줌 사이트(www.haezoom.com) 또는 전화(02-889-9941)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