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사회공헌 으뜸기업으로 ‘우뚝’
남부발전, 사회공헌 으뜸기업으로 ‘우뚝’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8.09.07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안정 및 주민 복지향상 위한 활동 인정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저소득 취약 계층의 생활안정 지원과 주민 복지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상대 남부발전 관리처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저소득 취약 계층의 생활안정 지원과 주민 복지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상대 남부발전 관리처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저소득 취약 계층의 생활안정 지원과 주민 복지향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부발전은 7일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10회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시상식에서 나눔부문 으뜸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 사회공헌장은 사회공헌 진흥 및 지원조례에 의거하여 부산지역 내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개인을 발굴하고 시상하여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공적을 널리 알려 시민의 귀감으로 삼기 위한 상이다.

나눔, 섬김, 베풂 등 세 부문의 으뜸과 버금을 선정하는 이번 사회공헌장 시상식에서 남부발전은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과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최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부발전은 부산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기차를 전달하고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34억여 원을 후원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했으며, 지역사회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365 배식봉사를 전개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적극 나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상대 남부발전 관리처장은 국민 행복과 부산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힘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앞으로도 부산지역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과 가정용 미니 태양광 보급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해 펼칠 계획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