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경력단절여성 돕는다
동서발전, 경력단절여성 돕는다
  • 발전산업신문
  • 승인 2018.09.18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남구청·티치포울산과 일자리 창출
청년강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
방과 후 학교에 6,000여만원 강사료 지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경력단절여성과 청년 교육 강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승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 김진규 울산구청장, 이상도 티치포울산 이사장(왼쪽 세번 째부터)이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이 ‘경력단절여성과 청년 교육 강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승현 동서발전 기획본부장, 김진규 울산구청장, 이상도 티치포울산 이사장(왼쪽 세번 째부터)이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 동서발전)은 18일 울산 남구청에서 울산 남구청, 티치포울산(Teach For Ulsan) 사회적협동조합과 ‘경력단절여성과 청년 교육 강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동서발전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과 후 수업 교육비를 기부, 울산 남구청이 코딩 전문가 육성사업 시행, 티치포울산이 육성사업의 세부업무를 수행하는 등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대상 교육강사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활동 및 홍보에 협조하게 된다.

동서발전은 협약을 통해 울산 지역 초등학교 및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코딩 방과 후 수업에 5,200만 원의 강사료를 기부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600여명의 학생을 교육하고 20명의 강사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동서발전은 공공기관에서 처음으로 탄력정원제를 시행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코딩 교육을 지원하고 더불어 코딩 전문 강사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통해 복지시설에 기부할 물품을 구입하고 직거래 장터 등을 통해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니즈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