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트레이드, ‘태양광발전소 매입·평가 무상 컨설팅’ 실시
솔라트레이드, ‘태양광발전소 매입·평가 무상 컨설팅’ 실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09.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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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소 전경.
태양광발전소 전경.

 

‘효성 태양광발전’의 중개거래 브랜드 ‘솔라트레이드’는 10월 한 달 동안 태양광발전소의 매입 및 분양관련 사항을 미리 체크해 잘못된 태양광 투자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태양광사업에 투자하려는 사업자 대부분이 모르고 있는 사업의 문제점, 태양광사업자가 되기 위해 개인 간 매매를 앞두거나 발전소를 분양받는 경우 등 발전소 초기 운영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과 그 과정에서 꼭 확인해야 할 사항 등이다.

이번 컨설팅은 그동안 고객들에게 유상으로 진행해왔던 서비스지만 10월 한 달 동안은 무료로 제공된다. 컨설팅 서비스는 솔라트레이드 홈페이지의 컨설팅 신청 메뉴를 통해 원하는 상담 분야 및 상담 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솔라트레이드 측은 이번 무상 컨설팅을 통해 발전소를 매매하거나 분양받으려는 발전사업자들이 사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도록 시공업체 선정방법 및 토지구입방법 등 기초상식부터 사업내부의 민감한 부분까지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육성하고 있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면 어렵지 않게 태양광발전소를 볼 수가 있다.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투자설명회가 있고, 태양광사업에 대한 붐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에게 맞는 정확한 정보만을 찾아서 취하기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솔라트레이드는 2013년 태양광발전소를 운영하기 시작한 ‘효성태양광’의 중개거래 전문 브랜드로 2015년 국내 최초로 ‘태양광발전소 감정평가 및 중개거래 브랜드’로 본격 론칭했으며, 2018년 현재까지 약 150개의 발전소에 대한 중개거래 컨설팅을 수행중이다.

솔라트레이드는 제주도를 비롯해 강원도 고성에 이르기까지 전국의 모든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평가, 매매 업무를 진행 중이다. ‘분양대행’이나 ‘토지중개’를 하지 않고 오로지 ‘완공된 발전소’에 대해서만 평가를 진행하기 때문에 ‘투자비와 수익성’을 투명하게 평가할 수 있으며, ‘예측’이 아닌 ‘근거’를 바탕으로 발전소를 평가함으로써 ‘매입’ 발전사업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솔라트레이드 윤승현 부장은 “솔라트레이드가 있기 전에 국내에서 태양광발전소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은 ‘건설’과 ‘분양’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건설을 하거나 분양을 받는 것은 너무 많은 리스크를 안고 시작하게 되는 점이 문제였다”며 “솔라트레이드는 ‘예측’이 아닌 ‘확정치’에 대한 근거를 투명하게 제시한다. 모든 인허가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시하며, 판매자가 숨기고 싶은 모든 문제점을 수면위로 올려놓아 장단점 모두를 기준으로 가치를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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