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북미 최대 태양광 전시회 참가
에너지공단, 북미 최대 태양광 전시회 참가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09.27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SPI 2018’에서 한국관 운영…국내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지원
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함께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Solar Power International 2018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관 운영 및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에너지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함께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Solar Power International 2018 전시회’에 참가해 한국관 운영 및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이하 공단)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한국태양광산업협회와 함께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Solar Power International 2018 전시회’(이하 SPI)에 참가해 한국관 운영 및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SPI는 미국 태양광산업협회(SEIA, Solar Energy Industries Association) 및 태양광전력협회(SEPA, Solar Electric Power Association)가 매년 주최하는 북미 지역 최대 태양광 전문 전시회로 지난해 기준 총 65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참관객은 1만8,000여명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4개 중소·중견기업이 참가해 총 10개 부스로 구성된 한국 전시관에서 태양광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주요 전시 품목은 신성이엔지와 탑선의 태양광모듈, 현대알루미늄의 태양광 구조물, 데스틴파워(주)의 신재생 연계 ESS 제품 등이다.

또한 공단은 국내 기업이 수출 및 수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외바이어 대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해 우리 기업의 수출영업망 확대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 참가기업 관계자는 “미국 태양광시장은 세계 3대 태양광시장이자 보급 확대 정책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견되는 유망한 시장”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태양광 제품을 홍보하고 심화 상담을 이끌어 내는 등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