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가 후원한 ‘제19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어르신 공경과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체육 육성을 슬로건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일원에서 전국 17개 시도 128개팀 1,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한빛원전은 이번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념품으로 영광지역 특산품인 찰보리쌀을 후원하는 등 국민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진흥에 앞장선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앞으로도 한빛원전은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 화합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빛원전 구현, 지역과 상생하는 지원사업 모델 창출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재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