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해오름동맹, R&D 협력사업 ‘첫 삽’
한수원-해오름동맹, R&D 협력사업 ‘첫 삽’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10.02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자력 혁신센터’ 설립…R&D 협력사업 체계적 추진 기반 마련
2일 ‘해오름동맹 원자력 혁신센터 개소식’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왼쪽 5번째)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2일 ‘해오름동맹 원자력 혁신센터 개소식’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왼쪽 5번째)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하 한수원)이 경주·울산·포항시 연합체인 ‘해오름동맹’ 및 해당 지자체 소재 6개 대학과 울산과학기술원에 ‘해오름동맹 원자력 혁신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하고 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해오름동맹’은 지난 2016년 6월,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울산광역시, 포항시, 경주시가 인구 200만 명, 경제규모 95조원의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목표로 체결한 협약체다.

이날 센터 개소식은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등 지자체 관계자, 정무영 울산과학기술원 총장 등 6개 대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센터는 앞으로 ‘한수원-해오름동맹 R&D 협력사업’을 총괄 운영할 계획이다. ‘한수원-해오름동맹 R&D 협력사업’은 2021년 3월까지 3년간 한수원과 지자체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부담하고 6개 대학이 주관해 원자력 안전성 강화, 신재생, 4차 산업혁명 기술 등 혁신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2016년 4월 본사 경주 이전 이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협력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지역협력 사업의 하나로 R&D를 통한 지역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해오름동맹 대학들과 R&D 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센터가 지역, 학교, 산업체 간 협력의 구심점으로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오름동맹 R&D 협력사업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