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어 일본, 호주 등 안전선진국에서 이미 안정성 인정
국내 기업 최초로 시스템비계를 도입해 건설안전에 기여해 온 (주)DKS GLOBAL(대표이사 양종덕)이 차세대 시스템 안전비계 ‘ND SYSTEM DARWIN’을 선보인다.
DKL GLOBAL은 내달 9일 본사가 소재한 경북 영천시(완전공단길 15) 공장에서 안전한 건설 문화 정착과 건설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안전 전시회 및 안전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전성과 기능성, 경제성이 뛰어난 차세대 시스템 비계 ‘ND SYSTEMDARWIN’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 해외에 특허 등록된 제품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KCS인증과 일본 가설공업회 및 호주 가설공업회 안전인증을 획득해 선진국가로부터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안전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안전 전시회에서는 첨단 로봇 생산라인을 거쳐 철저한 품질관리로 생산하는 차세대 시스템 안전비계 ‘ND SYSTEM DARWIN’ 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구조물 현장에 적용 시공한 Mega BEAM, Waler BEAM, ND Hanger, ND Stage, Soundproof Panel, Cross BEAM, Safety Plank, ND Plank, CFRP(섬유강화플라스틱)Plank 등을 만나볼 수 있다.
DKS GLOBAL은 30여년간 일본과 호주, 유럽, 미국 등 선진 국가에 수출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한국 기술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시스템비계와 시공매뉴얼은 관련 법령 개정에 기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수출을 통한 국가경제발전의 공로로 2015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차세대 시스템안전비계로 수출 3,000 만 달러를 달성해 국가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