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발전공기업 최초 사내벤처 설립
중부발전, 발전공기업 최초 사내벤처 설립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8.10.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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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티아(주) 기술보증기금 예비벤처기업확인서 발급
자체적으로 사업자금 확보…매출 1억 일자리창출 기대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발전공기업 최초로 제1호 사내벤처 법인 ‘코미티아(주)’ 설립, 개소식을 본사에서 개최했다. 박경우 중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과 장원선 국정과제추진실 일자리창출부 차장대리가 개소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발전공기업 최초로 제1호 사내벤처 법인 ‘코미티아(주)’ 설립, 개소식을 본사에서 개최했다. 박경우 중부발전 국정과제추진실장과 장원선 국정과제추진실 일자리창출부 차장대리(사진 왼쪽)가 개소식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발전공기업 최초로 제1호 사내벤처 법인 코미티아() 설립, 중부발전 본사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코미티아()는 올해 7월 선정된 사내벤처 아이디어 중 사다리미끄럼방지 안전장치를 사업화하기 위한 비상장 주식회사로서 발전공기업 최초로 지난 1011일 사업자(등록번호 : 111-81-34449)를 발급 받았다.

특히, 코미티아()는 특허(10-1627774)를 기반으로 하는 벤처기업으로서 기술보증기금의 예비벤처기업확인서를 발급 받았으며, 이를 통해 자체적인 사업자금 확보 기반을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코미티아()를 계기로 2018년 하반기 신재생분야 제2호 사내벤처 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코미티아() 사업활동으로 매출액 1억 및 일자리 창출 2개 이상을 계획 중에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코미티아() 설립과 관련해 중부발전은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제도개선 및 사내벤처·창업기업 투자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다수의 벤처기업 설립·운영으로 일자리 창출분야 우수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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