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中企와 중동시장 수출 활로 열어
남동발전, 中企와 중동시장 수출 활로 열어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8.10.25 2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UAE WETEX박람회서 한국관 개장
중동 유력바이어와 수출상담회 가져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중소협력사의 중동시장 수출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UAE WETEX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바이어들간의 수출상담을 주선했다. 박람회 참가자들이 한국관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중소협력사의 중동시장 수출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UAE WETEX 박람회에 참가해 국내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바이어들간의 수출상담을 주선했다. 박람회 참가자들이 한국관을 배경으로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남동발전)이 중소협력사의 중동시장 수출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UAE를 방문해 구매력이 높은 바이어와의 만남을 주선했다.

남동발전은 중소협력사 21개사 대표 및 관계자들과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UAE 두바이 WETEX(, 에너지, 환경기술) 박람회에 참가해 전력 및 에너지분야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가졌다.

WETEX는 중동지역 최대 규모의 에너지관련 전시회로 남동발전은 21개 중소협력사의 제품을 출품해 한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중동지역 유력바이어와 업계관계자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수출성과 극대화를 위해서 지난 21KOTRA 두바이 무역관과 협력해 중동지역 에너지관련 기업, 기자재 수입상, Oil&Gas 산업관계사 등 유력바이어 40여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열띤 수출상담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서 남동발전과 KOTRA는 참가기업의 주력제품과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중동지역 바이어의 니즈를 반영한 기업 매칭을 통해 계약성사 확률을 높이는 등 협력사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를 통해 현지의 전력, 에너지, 가스산업 등 메이저급 바이어와 함께 수출상담 금액 3,200만달러, 계약 추진금액 90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문창섭 남동발전 CSV처장은 남동발전은 중소협력사의 기술개발에서부터 판로개척까지 원스톱 지원을 강화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후견자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