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분임조, 국제품질분임조대회에서 ‘금상’ 수상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범년)가 추진해온 품질분임조 활동과 정비기술력을 세계에서도 인정받았다.
한전KPS는 지난 22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Singapore Sentosa)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ICQCC)에 참가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 475개 팀이 경쟁부문에 참가했으며, 한전KPS ‘씨앗분임조’는 ‘순수펌프 전동기 설비 개선으로 정비시간 단축(Reduction of maintenance time by improving demineralized water pump motor facility)’이란 주제로 정비기술 품질개선사례 발표를 통해 창의성과 품질개선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어느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차별화된 정비 기술력과 품질혁신활동을 통해 이번 국제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한전KPS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고품질 정비서비스를 통해 국내 발전 및 송전설비의 신뢰성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KPS는 발전플랜트 및 송전설비에 대한 Total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전문 정비기술회사로 발전소 성능개선사업과 원전해체사업 등 미래성장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해외사업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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