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실내 LED 전등 교체 및 사랑의 쌀 500KG 전달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이하 한전산업)은 13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가람지역아동센터(대표 이규환)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신태환 한전산업 경영본부장을 포함한 15명의 나누리사회봉사단은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 또 센터 본관과 지하 식당, 그리고 아이들의 공부방 등 시설 내 총 20개의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센터 내·외부의 전기설비 점검은 물론 가전제품 등의 전체적인 점검활동을 펼쳤다.
홍원의 한전산업 대표이사는 “경기불황 등의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연말을 맞이하는 시기에도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예년보다 줄어드는 것 같아 아쉽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고양시 행신동에 위치한 가람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내 결손·저소득 가정의 위기아동 40여명에 대한 방과 후 보호 및 교육을 제공하는 복지시설이다. 한전산업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1월까지 총 2톤의 사랑의 쌀을 전달해왔으며, 이번 재능기부활동에 이어 향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