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지역주민과 비산먼지 줄이기 나서
중부발전, 지역주민과 비산먼지 줄이기 나서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8.11.21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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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본부, 40억 투자해 비산먼지 82% 감축키로
방진펜스 추가로 설치하고 옥내저탄장 건설도
저탄장 석탄회 수면 아래로 관리해 먼지 차단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 본사 컨퍼런스에서 ‘저탄장 및 석탄회 매립장의 비산먼지 저감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20일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저탄장과 석탄회 매립장의 비산먼지 저감대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부발전은 비산먼지 저감대책의 투명성 및 국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대표, 환경분야 교수, 기자 등으로 구성된 비산먼지 저감대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 본사 컨퍼런스에서 ‘저탄장 및 석탄회 매립장의 비산먼지 저감계획’에 대한 설명회가 20일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저탄장과 석탄회 매립장의 비산먼지 저감대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부발전은 비산먼지 저감대책의 투명성 및 국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 대표, 환경분야 교수, 기자 등으로 구성된 비산먼지 저감대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보령발전본부 인근지역 주민과 함께 저탄장과 석탄회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82%까지 감축키로 했다.

중부발전은 지역주민과 환경분야 교수, 기자 등으로 구성된 비산먼지 저감 대책위원회 위원을 상대로 저탄장 및 석탄회 매립장의 비산먼지 저감계획(이하 비산먼지 저감대책)’에 대한 설명회를 20일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중부발전이 발표한 비산먼지 저감대책에 따르면 보령발전본부가 현재 운영 중인 옥외 저탄장의 경우 2026년까지 옥내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옥내저탄장 건설을 완료하기 전까지 지역주민들의 비산먼지 저감대책에 대한 요구가 있자 이에 대한 대책으로 주변환경 영향조사 및 모델링 등을 통해 비산먼지 저감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중부발전은 2020년까지 약 40억원을 투자해 방진펜스를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보령발전본부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가 약 82%까지 저감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저탄장 주변 도로에 진공펌프차를 운영하고 먼지 측정기를 설치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비산먼지 저감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중부발전은 석탄회 매립장에 대해서도 비산먼지 저감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석탄회 매립장은 면적의 80%를 수면 아래로 잠기게 해 비산먼지 발생가능성이 낮지만 돌풍이 불 경우 수면 위로 노출된 석탄재가 비산될 가능성이 있었다.

이에 내부준설공사를 시행해 노출된 구역을 제거하고, 석탄재 토출구를 주기적으로 이동해 매립높이를 항상 수면 아래로 유지해 비산먼지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석탄회 매립장 관리 인력도 보강하고, 먼지 측정기를 설치 등 비산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비산먼지 대책위 위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중부발전의 비산먼지 저감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대책 시행 후에도 비산먼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길바랐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수립된 대책을 통해 비산먼지를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앞으로도 중부발전은 환경을 우선하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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