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동반성장포럼 개최
중부발전, 동반성장포럼 개최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8.11.27 15: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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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잘사는 산업생태계 조성키로
협력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정책 공유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글로벌 에너지 강소기업으로의 도전과 동반성장 정책방향’을 주제로 동반성장 포럼을 2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이 글로벌테스트베드 지원협약을 체결한 협력 중소기업 대표들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배종갑 비티엑스(주) 대표, 나복남 대양롤랜트(주) 대표, 박형구 한국중부발전(주) 사장, 안상근 고려엔지니어링(주) 대표, 박승근 오르비스(주) 부사장.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글로벌 에너지 강소기업으로의 도전과 동반성장 정책방향’을 주제로 동반성장 포럼을 2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이 글로벌테스트베드 지원협약을 체결한 협력 중소기업 대표들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배종갑 비티엑스(주) 대표, 나복남 대양롤랜트(주) 대표, 박형구 한국중부발전(주) 사장, 안상근 고려엔지니어링(주) 대표, 박승근 오르비스(주) 부사장.

同行에서 同幸으로~”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2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김배훈 한국신제품인증협회장, 중소기업 대표 등 약 100여명을 초청해 ‘2018 KOMIPO 동반성장 포럼(동반성장포럼)’을 개최했다.

글로벌 에너지 강소기업으로 도전

이번 동반성장포럼은 글로벌 에너지 강소기업으로의 도전과 동반성장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중부발전의 강점인 해외사업 프로젝트와 연계한 동반진출을 통해 국내 침체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이 되었다.

더불어 2차 이하 협력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도입한 상생결제제도활용 우수기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중부발전이 집중 육성하는 해외동반진출협의회 신규 회원사(1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12월 현재 중부발전의 해외동반진출협의회 회원사는 총 50개사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협력 연구개발 및 해외 판로개척 지원 등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의 모범사례 발표하고 박진우 스마트공장 추진단장(서울대 교수)‘4차 산업혁명시대 대한민국은 준비되어 있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수출 시범화지원사업 최대 1억원 지원

또한, 중부발전이 직접 운영하는 해외발전소에 중소기업 우수제품 수출 시범화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4, 최대 1억원)을 체결했다.

중소기업이 수출 시범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경우 해외 수출 실적이 마련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의 신뢰도를 제고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수출 촉진을 위한 ‘K-장보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소기업 제품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해 2018년도 수출 목표인 1,000만 달러 초과 달성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이날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부발전이 선도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 협력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며, 실질적인 동반성장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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