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이하 진흥회)는 2019년 1월 1일부로 박병일 수출지원본부장과 이우식 품질표준본부장을 각각 상무이사로 선임한다.

박병일 상무와 이우식 상무는 진흥회 원년 멤버로 박병일 상무는 전기산업 수출통상 전문가로, 이우식 상무는 품질 및 표준 전문가로서 그동안 진흥회의 성장과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진흥회 설립 이래 처음으로 상무로 내부 승진했다.

진흥회 관계자는 "전기산업계 제조업 단체 최초의 상무 내부 승진을 통해 조직력을 강화하고, 대외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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