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태양광발전설비 안전진단기술’ 지원
전기안전공사, ‘태양광발전설비 안전진단기술’ 지원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8.12.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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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고효율 모듈 생산기업 (주)탑선과 ‘태양광발전설비 기술교류 협약’ 체결
20일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 6번째)과 윤정택 (주)탑선 대표이사(왼쪽 5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태양광발전설비 기술교류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일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 6번째)과 윤정택 (주)탑선 대표이사(왼쪽 5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태양광발전설비 기술교류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이하 공사)는 최근 태양광발전시설과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잇따른 화재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재생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과 사고예방 진단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태양광발전설비 분야 국내 대표 전문기업인 (주)탑선(대표이사 윤정택)과 손을 잡았다.

양사는 20일 전남 해남군 소재 JW솔라파크 태양광발전소에서 조성완 사장과 윤정택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설비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탑선’이 운영하는 태양광발전소 시설의 전기설비 고장 시 긴급복구를 위한 기술지원, 공사 기술전문가들을 위한 기술·연구자료 공유 등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조성완 사장은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을 위해선 안전 기술역량도 함께 높아져야 할 것”이라며 “양사의 이번 협약이 국내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탑선’은 지난 2008년도 설립 후 세계 최초로 고효율 500W 모듈을 생산하고, 국내 최대 용량의 70MW급 태양광발전소와 태양광 연계 ESS(200MW) 등을 시공한 연매출 947억 원 규모의 국내 대표 태양광발전 전문기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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