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시무식 후 현충원 참배로 새해 시작
한전원자력연료, 시무식 후 현충원 참배로 새해 시작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9.01.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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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봉 사장, “실질적인 성과 창출, 신기술 및 신사업 지속 개발” 강조
2일 시무식 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참배에 앞서 분향하고 있다.
2일 시무식 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참배에 앞서 분향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일 사내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한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정상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신기술 및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고객신뢰 강화, 생산시스템 고도화, 사회적 책임 및 공유가치 실현을 핵심 과제로 삼아 2019년 한 해를 임직원 모두가 줄탁동기(啐啄同機)의 지혜로 서로 배려하고 협조하는 한 해를 보내자”고 당부했다.

시무식과 신년하례 후에는 임원 및 간부급 직원 40여명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고, 원자력 공기업으로서 국민경제 및 국가 에너지안보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2018년도 청렴인상 및 KNF인상을 시상했다. 청렴인상은 양승찬 부장, 경영부문상은 최춘경 지사장, 기술부문상은 권기준 처장, 생산부문상은 서중석 기술차장, 설계부문은 전상윤 실장, 품질부문상은 박상수 기술차장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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