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미래원자력기술 연구개발’에 127억 투자
과기정통부, ‘미래원자력기술 연구개발’에 127억 투자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9.02.0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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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 26억, 원자력 융·복합 27.6억, 방사선기술 사업화 30억 등 127억 지원
월성원전 전경.
월성원전 전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이하 과기정통부)는 원자력안전, 원자력 융․복합, 방사선 기술 사업화 등 미래원자력기술 육성을 위한 ‘2019년도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총 12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계획은 2017년 12월 수립된 미래원자력기술 발전전략의 체계적 추진을 위한 신규 사업예산으로 원자력연구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심의(1월 29일)에서 최종 확정했으며, 신규과제 공모를 거쳐 본격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원자력 R&D’ 분야에서는 국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축적된 원자력기술 역량의 활용 및 확산을 촉진하는 기초연구·기술개발을 중점 추진한다.

이에 따라 방사성폐기물 관리, 원전 안전운전 및 제염·해체 분야에 빅데이터(Big data),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ICT기술을 활용해 안전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기술개발에 총 26억원을 지원한다.

‘방사선기술’ 분야에서는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방사선분야 대형연구시설의 중소기업 이용 지원과 핵심기술의 사업화를 중점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활주변 방사선의 인체영향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대응기술 개발 등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는 기술개발에 총 11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방사선기술 사업화를 위해 그동안 구축된 대형연구 인프라 활용을 활성화하는 한편, 기업주도 R&D 및 컨설팅 지원을 통해 강점·유망기술 활용하는 기술사업화 연구과제에 총 33억 원을 지원한다.

최원호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안전, 해체, 융·복합연구, 방사선기술 분야 등 미래원자력기술 지원을 강화해 원자력·방사선과 융합된 고부가가치 혁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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