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일 산업부 차관, ‘ESS 가동중단 현장’ 점검
정승일 산업부 차관, ‘ESS 가동중단 현장’ 점검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9.02.02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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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우려에 따른 ESS 가동중단 및 후속조치 협조” 당부
1일 대규모 ESS가 설치된 백화점을 방문한 정승일 산업부 차관이 관계자들에게 ESS 가동중단 배경을 설명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1일 대규모 ESS가 설치된 백화점을 방문한 정승일 산업부 차관(왼쪽)이 관계자들에게 ESS 가동중단 배경을 설명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일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설치된 다중이용시설(백화점)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해 가동 중단된 ESS 설비를 둘러보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정 차관은 “그동안 21건의 ESS 화재가 연이어 발생했고, 일부 사업장은 정밀안전진단을 마친 곳이라는 점에서 상황이 심각해졌다”며 “이에 따라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 ESS에 대해서는 불가피하게 가동중단을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는 ESS 화재사고의 근원적인 예방을 위해 민관 전문가로 구성된 사고조사위원회 운영 및 ESS 설비 기술기준 개정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참석한 배터리업계 뿐만 아니라 PCS업계, 시공업계 등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설 명절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백화점을 이용할 것이라는 점에서 고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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