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국내 최초 ‘해상풍력단지 환경모니터링시스템’ 개발
한전, 국내 최초 ‘해상풍력단지 환경모니터링시스템’ 개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9.03.0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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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관측시스템 개발 통해 해상풍력 효율적 운영, 풍력단지 확대 보급 기여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이하 한전)는 해상풍력단지 주변 환경변화를 관측하는 환경모니터링시스템을 개발하고, 지난 2월부터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에 시범 적용했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환경모니터링시스템은 레이더, 음향탐지기, 무인선박 등을 활용해 반경 약 4km 내 파도·조류·기상 및 수질 등 환경정보를 관측하고, 관측정보를 풍력단지 운영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수집된 관측정보는 풍력발전기 수명과 관련된 중요한 데이터로 이를 활용할 시 해상풍력단지의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지금까지는 해상풍력단지의 관측업무를 현장에서 사람이 직접 수행했지만 관측업무의 무인화로 조사자의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다.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은 “한전은 이번에 개발한 모니터링시스템을 통해 풍력자원의 운영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 시스템을 통해 국내 풍력단지 신규 건설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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