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그룹사 동반성장 빛났다
전력그룹사 동반성장 빛났다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9.03.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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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7년 연속‧중부발전 역시 4년 연속 우수등급 평가
남부발전·동서발전은 우수…한전·서부발전·한전KPS는 양호
2018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2018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을 비롯한 국토정보공사, 농어촌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이 동반성장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반면, 한국석유공사, 한국조폐공사, 대한석탄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등 8개 공공기관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58개 공공기관의 2018년 동반성장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7개 기관은 우수등급으로 선정됐으나, 8개 기관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18일 발표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이끌기 위해 2007년부터 해마다 시행되고 있다.

이 평가는 58개 평가 대상 기관을 공기업형(28), 준정부형(26), 기타형(4)으로 나누고, 같은 유형 안에서 상대 평가로 진행된다.

공기업형에는 남동발전과 중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남동발전의 경우 7년 연속 우수등급을, 중부발전은 4년 연속 우수등급을 거두는 등 탁월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전과 서부발전, 한수원, 한전KDN 등은 양호 등급에 만족해야만했다.

더불어 한전KPS와 한전기술 등은 보통의 등급을 받은 반면, 한국석유공사와 한국석탄공사는 2년 연속 개선등급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남동발전의 경우 협력사의 정보화, 지능화를 통한 제조업 고도화를 위해 이동 통신(모바일), 클라우드, 빅 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을 40개 사를 선정해 지원한 결과, 협력사의 생산성 35% 불량률 42% 원가 절감 21% 개선 등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준정부형·기타형에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았고 주택관리공단은 3년 연속,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년 연속으로 개선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는 기획재정부가 해마다 실시하는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에도 반영되며, 평가가 만족스럽지 못한 기관에는 전문가가 동반성장의 전략을 세우거나 실천 과제를 찾는 등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발전 5사 본사 전경.
발전 5사 본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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