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만 있으면 발전기자재 국산화 참여 가능”
“기술력만 있으면 발전기자재 국산화 참여 가능”
  • 한윤승 기자
  • 승인 2019.04.01 23: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부발전, 신규 강소기업 대상 ‘발전기자재 국산화 현장 설명회’ 개최
서부발전은 지난 3월 28일,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해 국내 최대 용량인 1,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중 하나인 태안 1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을 발전기자재 제조분야 강소 신규기업에 개방하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3월 28일,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해 국내 최대 용량인 1,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중 하나인 태안 1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을 발전기자재 제조분야 강소 신규기업에 개방하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3월 28일,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위해 국내 최대 용량인 1,000MW급 석탄화력발전소 중 하나인 태안 1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을 발전기자재 제조분야 강소 신규기업에 개방하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설명회’는 부품단위로 분해된 발전설비 정비현장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신규 강소기업에게 공개함으로써 국산화 가능 아이템을 추가로 발굴·개발토록 하기 위해 서부발전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로 2년째 시행됐다.

서부발전은 평소 발전기자재 국산화를 통한 외화 절감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해온 김병숙 사장의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발전분야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강소기업으로 공인된 25,900여개 업체 중 발전기자재 제작이 가능한 업체를 추가로 발굴해 ‘현장 설명회’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난 해 수립한 ‘발전기자재 국산화 개발 중장기 로드맵’에 따라 설비정비 시 수요빈도가 높은 외산 기자재를 대상으로 단계적인 국산화를 추진 중에 있으며, 이와 관련된 정보는 서부발전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