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전기안전공사,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9.04.2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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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완 사장, “환경을 지키는 일이 국민 안전을 지키는 일” 강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직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 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직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이하 공사)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다.

공사는 지난 18일, 조성완 사장과 직원들이 텀블러를 들고 차담을 나누는 사진을 SNS에 올리며,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참여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 캠페인은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주)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환경운동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 사용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게재한 뒤 다음 동참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앞서 지난해부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사내 회의 시 개인용 머그컵과 텀블러를 지참해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을 펼쳐온 바 있다.

이번 조성완 사장의 릴레이 캠페인 참여는 정문호 소방청장의 지명으로 이뤄졌으며,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김경규 농촌진흥청장과 김상훈 새만금지방환경청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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