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해갈 일조…지역주민 농업활동 도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삼랑진양수발전소(소장 조현배)는 가뭄으로 농작물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지난 30일 총 5만 톤의 농업용수를 인근 마을에 공급했다.
삼랑진양수발전소는 지난해에도 2차례에 걸쳐 총 8만 톤을 방류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며 가뭄 해갈에 일조한 바 있다.
한편 삼랑진양수발전소는 발전사업과 함께 봉사활동 뿐 아니라 교육기자재 지원 등의 육영사업,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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