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소식 궁금하면 ‘두산뉴스룸’으로
두산 소식 궁금하면 ‘두산뉴스룸’으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9.06.03 1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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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대외 커뮤니케이션 채널 ‘두산뉴스룸’ 신설
두산그룹이 새로 오픈한 대외 소통채널 ‘두산뉴스룸’의 메인화면.
두산그룹이 새로 오픈한 대외 소통채널 ‘두산뉴스룸’의 메인화면.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3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대외 커뮤니케이션 채널 ‘두산뉴스룸’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두산뉴스룸’을 검색하면 접속할 수 있다.

두산뉴스룸에선 두산그룹 관련 소식을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각 계열사 사업과 관련한 정보는 물론이고 두산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 두산의 사회공헌활동, 두산베어스 야구경기 이면의 모습 등 두산에 관한 크고 작은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고 있다.

두산뉴스룸은 ▲보도자료를 비롯한 최신 소식을 담은 ‘뉴스’ ▲직접 기획 제작한 영상 콘텐츠인 ‘두산픽처스’ ▲사내 이모저모를 다루는 ‘인사이드’ ▲사진과 영상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미디어 자료실’ 등 4개로 구성돼 있으며, ‘정보’와 ‘재미’를 지향하고 있다.

두산은 1960년 사내보를 창간한 이래 1981년 사외보 발간, 2003년 사내 커뮤니케이션 포털 사이트 ‘두비두바’ 론칭, 2015년 모바일 사보 전환에 이어 이번 두산뉴스룸 오픈까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달리하며 임직원 및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두산뉴스룸은 두산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과 소통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젊은 감각의 재미있는 콘텐츠로 두산의 제품, 사람, 역사, 문화, 사회공헌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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