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최신 기술 공유…발전소 현장 기술자 기술력 향상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숙철), 에네스지(대표 양종대)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대전 계룡스파텔(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에서 ‘제9회 KEPIC 성능시험 워크숍’을 개최한다.
성능시험을 주제로 열리는 ‘KEPIC 성능시험 워크숍’은 발전소의 최신 기술 공유를 통한 관련 기술자들의 기술력 향상과 폭넓은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2011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손정락 한국기계연구원 박사가 ‘발전용 가스터빈 기술 및 산업 동향’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어 ▲전력시장 운영 현황 및 개선(전력거래소 황동환 팀장) ▲노후 화력발전소의 고효율 친환경 성능개선을 위한 Repowering 설계 개념(한전 전력연구원 백세현 부장) ▲R&M(ROMM) 사업의 이해 및 성능진단(한국남동발전 김태형 부장) ▲대형 가스터빈 설계검증 현황 및 향후 계획(두산중공업 류제욱 수석) ▲증기터빈 성능시혐 MPT 6.0(화력) VS MPT 6.2(복합화력)(에네스지 김동영 실장)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기술 연구 동향(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백영진 박사) ▲1,000MW 화력발전 주기기 특성 및 매칭 설계(한국전력기술 이종선 차장) 등 총 7개의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이번 워크숍 참가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E-mail(solar08@kea.org)로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사항은 전기협회 KEPIC처(02-2223-374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