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 참배, 묘비 닦기, 환경정화활동 통해 호국영령 숭고한 넋 기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하 공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영천 호국원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공단 청정누리봉사단원 20여명은 현충탑 참배, 호국원 홍보동영상 시청에 이어 월남 참전군인 묘역과 6.25참전 묘역에서 묘비 닦기,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한편 공단 청정누리봉사단은 2009년 출범 이후 매년 영천 호국원과 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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