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플랜트 분야 신규 사업’ 발굴 협력…동반성장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과 도화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승우)은 지난 4일 서울 강남 소재 도화엔지니어링 본사에서 ‘종합 플랜트분야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종합플랜트 분야 신사업 발굴 및 개발 ▲연구·개발(R&D) 공동참여 등 협력 증진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각사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과 정보를 결합해 국내·외 종합 플랜트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마련에 적극 나서는 한편, 인적자원 교류 및 연구·개발(R&D) 공동 참여를 통해 양사의 기술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송관식 한전산업개발 발전본부장은 “국내 발전 O&M 분야와 종합 플랜트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한전산업개발과 도화엔지니어링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이 동반성장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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