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2호기, ‘제18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월성원전 2호기, ‘제18차 계획예방정비’ 착수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9.06.17 1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 16일부터 35일간 법정검사 및 주요설비 점검…7월 21일경 발전재개 예정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월성 2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가 주요설비의 정비를 위해 지난 16일 오후 4시 발전을 정지하고 약 35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월성 2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기간 동안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작업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정기검사를 시행한 후 오는 7월 21일경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월성 2호기는 지난 2009년 9월부터 2019년 6월까지 3,280일 동안 고장정지 없이 국내 최초로 8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안전성과 운영 기술능력을 입증했다.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60번길 21, 신영팰리스타워 10층 R1013호
  • 대표전화 : 031-707-2013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재구
  • 법인명 : 발전산업신문
  • 제호 : 발전산업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16
  • 등록일 : 2013-01-10
  • 발행일 : 2013-01-10
  • 발행인 : 박재구
  • 편집인 : 박재구
  • 충청지사 : 충청남도 보령시 중앙로 180 동부APT상가 208호
  • 발전산업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발전산업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gnkorea@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