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4호기, ‘정상운전 출력’ 도달
월성원전 4호기, ‘정상운전 출력’ 도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9.06.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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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유발 원인 ‘주급수펌프 출구 유량계’ 점검·교정 실시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제16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1일 발전재개 중 증기발생기 고수위로 터빈정지 됐던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21일 23시 29분에 발전을 재개해 22일 22시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월성원전은 정지 유발 원인인 ‘주급수펌프 출구 유량계’에 대한 점검 및 교정을 실시하고, 동종 유량계의 확대점검을 완료했다.

월성원전에 따르면 ‘주급수 펌프 출구 유량계’는 증기발생기로 급수를 공급하는 펌프의 유량을 측정하는 계측기로 당시 이 유량계가 정비원의 균압밸브 닫음조치 미흡으로 인해 오지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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