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前한전 사장, ‘프로젝트 경영인대상’ 수상
조환익 前한전 사장, ‘프로젝트 경영인대상’ 수상
  • 발전산업신문
  • 승인 2019.07.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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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 한국전력공사 前사장(왼쪽)이 ‘2019 글로벌 PM 컨퍼런스’에서 한국전력 사장으로 재임기간 중 프로젝트관리경영 확산과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프로젝트 경영인대상’을 수상, 기념촬영 하고 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前사장(왼쪽)이 ‘2019 글로벌 PM 컨퍼런스’에서 한국전력 사장으로 재임기간 중 프로젝트관리경영 확산과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프로젝트 경영인대상’을 수상, 기념촬영 하고 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前사장이 한국프로젝트경영학회(학회장 백동현)와 피엠전문가협회(협회장 김승철)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9 글로벌 PM 컨퍼런스’에서 한국전력 사장으로 재임기간 중 프로젝트관리경영 확산과 경영성과를 인정받아 ‘프로젝트 경영인대상’을 한양대 경영관에서 지난달 28일 수상했다.

경제․통상․에너지분야 전문가인 조 前사장은 2012년 12월 한국전력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프로젝트 기법을 경영에 접목시켜 재무구조 개선, 글로벌 전력사업 네크워크 구축과 에너지신사업 추진 등을 통해 국내 전력사업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취임 첫 해에 5년연속 적자 탈출 및 재임기간 중 경영흑자 실현 등의 우수한 경영실적을 인정받아 2016년 Forbes지에서 한전이 글로벌 100대 기업 및 아시아기업 최초로 전력유틸리티 분야 세계1위로 선정되도록 한 바 있다. 

아울러 명실공히 에너지기술 국제행사로 자리매김한 빛가람 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를 2015년에 기획하여 매년 성공적 개최에 큰 역할을 수행하였으며,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과 전략적 투자기업유치(2017년말 기준 280개사, 투자효과 1조 1,839억원)를 통해 국가균형 발전을 위해 형성된 혁신도시와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우수모델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UAE 원전1호기 준공, 신재생․청정화력․송변전사업 등 해외사업 다각화로 미래성장동력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또, ‘전력공급회사’에서 ‘에너지솔류션 플랫폼사업자(ICT+전력인프라)’로의 한전 “업(業)의 변화”를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와 신재생에너지․전기자동차․에너지저장장치․스마트그리드 등의 에너지신사업 추진으로 국내외 ‘에너지신시장’창출 선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조 前사장은 “PM 경영인대상은 개인적 영광일 뿐만 아니라, 주인의식과 전문성을 갖고 회사발전에 매진해 주었던 직원들 덕분”이라며 수상의 공을 한전 직원들에게 돌리면서, “앞으로도 프로젝트 경영기법의 확산과 사업성공을 향한 열정으로 경제․통상․에너지분야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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