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오는 22일~26일까지 시원한 여름나기 ‘썸머 페스타’ 개최
어린이들을 위한 한여름 물놀이 축제가 전북혁신도시에서 열린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이하 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완주 본사에서 ‘썸머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
유아체육 전문기관 ‘뉴키즈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공공기관 시설을 개방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등 10여개의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고, 수박빨리먹기(월·수·금), 물풍선 던지기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도 펼쳐진다.
물놀이장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쾌적한 물놀이와 안전관리를 위해 기간 중 자원봉사자가 상시 배치된다.
아울러 공사는 축제기간 중 어린이를 위한 전기안전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콘센트 안전마개와 멀티탭 등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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