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 한동석·박경식 교수 수상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수여하는 ‘2013년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수상자로 건국대학교병원 한동석 교수와 박경식 교수가 선정됐다.
두산연강재단은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식을 갖고 한동석 교수에게 2,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박경식 교수에게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한동석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외과)는 ‘광범위 림프절 절제를 동반한 위암 수술 후 노모그램을 이용한 장기 생존율 예측’, 박경식 교수(건국대학교병원 외과)는 ‘갑상선절제술 후 유착방지제 사용의 효과 및 안정성에 대한 전향적 무작위 배정 연구’에 관한 논문으로 각각 수상하게 됐다.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한국의 외과학 발전과 연구원들의 연구 의욕고취를 위해 2007년 제정됐다.
저작권자 © 발전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