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제15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 개최
전력거래소, ‘제15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 개최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9.09.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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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시장 소비자 참여 강화, 에너지전환 따른 시장 및 계통운영 대응방안 등 논의
전력거래소는 지난 6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15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6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15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 6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15회 서울국제전력시장 컨퍼런스(SICEM 2019)’를 개최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소비자 참여 확대와 재생에너지 증가를 위한 전력시장의 대응’이란 주제로 국내외 전력산업 유관기관, 산업통상자원부, 학계, 기업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에너지 프로슈머 제도의 촉진, 수요자원시장의 확대 등으로 소비자 참여가 강화되고 재생에너지 비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시장 및 계통운영의 대응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전력산업의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총 2개의 세션으로 산·학·연 전문가들의 발표 및 패널 토의로 구성·진행됐다.

‘세션1’에서는 ‘전력시장에서의 소비자 참여 강화 동향’을 주제로 일본 Softbank사의 나카노 아키히코(Nakano Akihiko) 부사장, 가천대 손성용 교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이유수 본부장의 발표가 이뤄졌다.

발표에 이어 건국대 박종배 교수가 좌장을 맡고 광주과학기술원 김진호 교수, 전력거래소 신시장개발팀 안병진 팀장과 발표자 3명이 패널로 참여한 패널토의에서는 전력시장에서의 소비자 선택권 확대의 중요성과 그 과정에서 이해당사자들 간의 상호조정 필요성이 강조됐다.
 
‘세션2’는 ‘에너지전환에 따른 시장 및 계통운영 대응방안’과 관련해 일본 OCCTO 신지 타카오(Shinji Takao) 기획처장, 도쿄전력(TEPCO) 야시로 카즈시게(Yashiro Kazushige) 부장, 홍익대 전영환 교수, 고려대 장길수 교수의 주제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좌장인 건국대 박종배 교수, 연세대 허견 교수, 전력거래소 계통개발팀 옥기열 팀장과 발표자 4명이 패널로 참여한 패널토의에서눈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증가에 따른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RMS(신재생통합관제시스템) 개발계획 등 신기술과 계통운영자인(ISO)인 전력거래소의 역할과 위상 제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전력거래소 전력산업연구원 관계자는 “해외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전력시장에서의 소비자 참여 확대와 재생에너지 증가 등과 관련해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은 우리나라의 전력시장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안정적인 계통운영 방안을 모색코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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