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력발전 이용한 수소생산시스템 전시, 호평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은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개최하는‘제16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재생에너지, 수소를 품다’는 슬로건으로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해 태양광, 수소·연료전지1·2, 마이크로그리드 등 4개 세션 23개 주제로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 기업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중부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 등과 이번 포럼을 후원하고, 풍력발전을 이용한 수소생산시스템(P2G) 모형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그린수소 생산을 연구하는 협력기관들 (지필로스, 가스안전공사, 아크로랩스, 수소에너젠, 두진 등)과 함께 ‘풍력 500kW급 하이브리드 수소 변환 및 발전시스템 기술개발’의 안전설비 보강대책을 논의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전라북도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및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해 전라북도의 산업발전에 동행 신재생에너지의 중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외 신재생 에너지 투자 및 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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