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성 2호기, 11일 100% 출력 도달
신월성 2호기, 11일 100% 출력 도달
  • 박재구 기자
  • 승인 2019.10.1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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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전경.
월성원자력본부 전경.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제3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9월 6일 발전재개 중 정지됐던 신월성 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의 정지 유발 원인을 해소하고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고, 지난 9일 04시 21분에 발전을 재개해 11일 19시에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편 신월성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중 증기발생기로 급수를 공급하는 펌프의 제어로직 변경 후 통신정보 다운로드 누락으로 펌프가 정지돼 증기발생기 저수위로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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